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가 실시한 올해 첫 취업인기순위 조사에서 GS건설-현대건설-대우건설-삼성물산이 빅4에 이름을 올렸다.
건설워커는 2013년 1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GS건설이 종합건설 부문에서 22개월 연속 정상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종합건설 부문에서는 GS건설 다음으로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이 빅4 자리를 차지했다. 또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두산건설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한화건설, 금호건설, 두산중공업, 쌍용건설, 현대엠코, 경남기업, 계룡건설산업, 한진중공업, 코오롱글로벌, 한라건설이 상위 20위에 포함됐다.
엔지니어링 부문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에 이어 현대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유신, 포스코엔지니어링, 건화, 삼안, 동명기술공단, 선진엔지니어링 등이 10위권에 올랐다.
건축설계 부문 ‘톱 10’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현대종합설계,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종합건축사사무소건원, 한길종합건축사사무소,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등이다. 최근 법정관리에 들어간 공간건축이 4계단 하락해 10위로 밀려났다.
전문건설 부문은 구산토건, 삼보이엔씨, 웅남, 특수건설, 동아지질, 흥우산업, 광혁건설, 삼호개발, 우원개발, 효동개발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인테리어 부문에서는 은민에스앤디, 국보디자인, 리스피엔씨, 대혜건축, 삼우이엠씨, 삼원에스앤디, 원방테크, 엄지하우스, 두양건축, 시공테크 등이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