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 수치(68)
1988년 민주화 운동에 뛰어든 수치 여사는 군부로부터 가택연금 조치를 당하고 석방과 재구금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도 비폭력 평화 투쟁을 고수해 미얀마인의 지지를 받아 1991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수치여사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했다.
1988년 민주화 운동에 뛰어든 수치 여사는 군부로부터 가택연금 조치를 당하고 석방과 재구금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도 비폭력 평화 투쟁을 고수해 미얀마인의 지지를 받아 1991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수치여사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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