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근황…원조 호리병 몸매 "한 겨울 초미니, 보기만 해도 추워"

(김현정 트위터)

가수 김현정이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정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촬영으로 살찐 몸을 다시 만드는 일이 한 해가 다르게 너무 힘들지만 다음 작품을 위해 고고씽"이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정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겨울에도 작품을 위해 다이어트에 매진 중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현정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정, 한 겨울에도 다이어트해야 한다니 안쓰러워" "김현정, 다이어트 중인데 몸매가 장난 아니심" "김현정, 지금도 말랐는데 뺄 살이 어딨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