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허가윤 ⓒCJ E&M제공.
허가윤 8kg 감량이 화제다.
최근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허가윤은 "투윤의 '24/7'의 안무 연습을 하면서 8kg이 빠졌다"고 밝혔다.
허가윤은 "한 번 춤을 추고 나면 땀이 뻘뻘 난다"며 "'포미닛 때 안무는 쉬웠구나'라고 말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허가윤은 살이 빠져서 기존에 입던 옷들이 몸에 맞지 않는다"며 "요즘은 가장 작은 사이즈의 옷을 사도 줄여 입어야 할 정도"라고 말했다.
투윤의 다른 멤버 전지윤은 "두 명이 활동하다 보니 개인 파트도 늘은 데다가 노래 내내 안무가 쉬는 구간이 없어서 체력 소모가 더 큰 것 같다"며 허가윤의 말을 거들었다.
허가윤 8kg 감량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가윤 8kg 감량, 더 뺄데가 어딨다고!" "허가윤 8kg 감량, 건강이 걱정된다"
"허가윤 8kg 감량, 투윤활동도 좋지만 너무 힘들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그룹 포미닛으로 활동하던 허가윤과 전지윤은 최근 타이틀 곡 '24/7'을 발표하며 유닛 활동을 시작했다. 투윤은 이 곡을 통해 포미닛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된 '24/7' 안무는 많은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