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 조우리-엄현경, 룸살롱 여종업원...착하고 순수함으로 나란히 주목돼

입력 2013-01-25 1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KBS 드라마스페셜 ‘시리우스’에서 신인배우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주말 심야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3 4부작 ‘시리우스’에서 두 예비스타가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조우리, 엄현경 두 여배우다.

조우리는 ‘시리우스’에서 룸살롱 여종업원 쏘리소리 역으로 열연했다. 밝고 명랑한 성격의 인물로 쌍둥이 형제의 형 도은창(서준영)을 좋아했다. 고사장(류승수)이 운영하는 룸살롱에서 일하며 쌍둥이 동생 도신우 형사과장의 정보원 역할을 하기도 했다.

도은창, 도신우 형제의 화해를 위해 노력했지만, 위험에 빠져 도신우와 함께 차 안에 있던 중 마약 중독자 멸치(우정국)가 차로 돌진하여 죽음을 맞이하고야 만다.

배우 엄현경은 ‘시리우스’가 낳은 또 하나의 예비스타다. 엄현경은 도신우 과장의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연인 안나 역으로 함께 동거하며 진심으로 그를 돌보고 사랑해주는 단 한 사람이다.

착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따뜻한 소녀의 감성을 잘 표현해낸 엄현경은 27일 마지막 4회분에서 다시 한 번 남심을 훔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드라마스페셜은 연작시리즈 시즌3에서는 어떤 예비스타의 발견이 이루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04,000
    • -1.41%
    • 이더리움
    • 4,583,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8.32%
    • 리플
    • 1,857
    • -14.23%
    • 솔라나
    • 339,900
    • -5.64%
    • 에이다
    • 1,337
    • -13.29%
    • 이오스
    • 1,105
    • +1.19%
    • 트론
    • 282
    • -6.62%
    • 스텔라루멘
    • 64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50
    • -8.86%
    • 체인링크
    • 23,010
    • -4.56%
    • 샌드박스
    • 718
    • +24.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