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 녹화)
마술사 최현우가 아찔한 사고로 녹화를 중단했다.
최현우는 최근 진행된 MBC TV 일밤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 녹화에서 목숨을 잃을 뻔한 사고를 당했다.
이날 진행된 최현우의 마술은 30초 안에 탈출하지 못할 경우 대형 톱니바퀴가 그의 몸을 관통하게 되는 마술이었다.
좌중이 숨을 죽이고 지켜봤으나 시작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스태프가 무대 위로 뛰어 올라가 녹화를 중단시켰다.
모두가 놀라는 가운데 마술이 끝났고, 이희진은 눈물까지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에서는 "너무 위험한 마술이다, 조마조마해서 못 보겠다"는 반응이었지만 일부는 "관심을 끌기 위한 쇼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