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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이시카와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의 토리 파인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1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만 7개를 범하며 7오버파를 쳤다.
이로써 이시카와는 중간합계 3오버파 147타를 기록하며 컷 탈락했다.
공동 20위로 2운드에 임한 이시카와는 초반부터 안정을 찾지 못하며 멘탈적인 문제점을 드러냈다.
올 시즌 PGA투어 첫 출전이었던 그는 일본 골프팬들을 크게 실망시켰다.
한편 이 대회 3라운드는 27일(한국시간) SBS골프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