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ㆍ입학 시즌이다. 특급호텔에서는 졸업ㆍ입학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졸업입학증서 제시만으로도 50% 할인은 물론 무료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화제다.
서울 중구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해당 기간 동안 졸업생 또는 입학생임을 증명하는 증서를 지참하고 4인 이상 방문 시 해당자는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념 사진촬영과 축하 케이크도 함께 증정된다. ‘더 킹스’의 인기 메뉴 석화, 회, 킹크랩 등 신선한 해산물과 즉석요리 스테이크도 마련된다. 가격은 점심 6만3800원, 브런치 6만9000원, 저녁 7만1500원 (성인기준ㆍ부가세 포함)이다.
졸업ㆍ입학생을 동반한 20명 이하 모임에는 식사비의 20% 할인, 21명 이상 고객들에게는 식사비의 10%를 할인해 준다. 또한 새로운 출발에 행운이 깃들기를 염원하기 위해 모든 졸업생, 입학생에게는 행운의 쿠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호텔 파티쉐가 직접 만든 초콜릿 또는 쿠키는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된다. 1인 이용 금액은 주중 점심 6만7000원, 저녁 7만9000원이며,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가격(세금 및 봉사료 포함)은 점심 뷔페 성인 6만40000원, 어린이 3만8400원, 저녁 뷔페 성인 6만9000원, 어린이 4만1400원이다.
점심에는 맛과 건강을 모두 겸비한 건강식 ‘헬씨 뷔페’를 선보이고, 저녁에는 뷔페 메뉴와 함께 다양한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 뷔페’를 선보인다. 가격은 점심 헬씨 뷔페기준 어른 5만6500원, 어린이 2만8250원이며, 저녁 와인 뷔페는 어른 6만4000원부터, 어린이 3만2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가)부터다.
뷔페 레스토랑 ‘가든 테라스’는 주중 점심 3만6000원, 저녁 4만8000원, 주말 및 공휴일 점심 4만5000원, 저녁 5만1000원(10% 부가세 포함)이다.
세종호텔 와인&다이닝 ‘베르디’는 2월12일부터 3월10일까지 졸업ㆍ입학생을 동반한 4인 이상 고객에 한해 1인 무료 식사 혜택이 제공된다. 3인 이상 이용 고객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 혜택으로 수제 초콜릿 또는 하우스 와인 또는 주스 중에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베이커리 이용시 20% 할인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은 2월 한달 간, 한식당 ‘낙원’은 3월31일까지 점심에 한해 ‘호주산 양념 갈비 정식’을, 졸업생을 동반한 4인 이상 가족이 식사 시 졸업생 1명의 식사가 무료이며, 4인 미만 가족 식사 시에는 졸업생 1명의 식사에 대해 5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식사 후기를 호텔 블로그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해당 업장 2인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정규졸업장 또는 졸업증명서를 사전에 제시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미슐랭’은 성인 기준 점심 5만원, 저녁 5만8000원, ‘낙원’은 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