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이천원 캐스팅 했던 보아, "이러다 이백원 되겠다" 독설

입력 2013-01-28 08:48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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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K팝스타2' 이천원(김일도 김효빈)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는 SM YG JYP를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생방송 진출권을 두고 대결을 벌이는 배틀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이천원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스태프들의 트레이닝 하에 'K팝스타2' 배틀 오디션 준비를 했다. 이천원의 무대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보아는 "이천원 이더라 이백원 되겠다"고 말하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SM 트레이너들 역시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랩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자신들이 갖고 있는 에너지 20%도 쓰지 않은 것 같다" 등 이천원의 무대를 평가하며 걱정했다.

#K팝스타2 #이천원 #보아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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