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나흘째 내림세를 이어가며 140만원 아래로 밀려났다.
삼성전자는 2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2만3000원(1.62%) 하락한 13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LSA, 모간서울, 씨티그룹, 비엔피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매도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비수기에 따른 1분기 실적정체 우려감이 투자심리를 억누르고 있다.
변한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는 비수기로 전분기대비 성장세가 주춤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전년동기대비 성장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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