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게시판
'고달픈 동생'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고달픈 동생'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형이나 언니가 동생들과 즐겁게 논 후 사진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 아이는 어린 동생 얼굴을 도화지 삼아 추상화를 그렸다.
또 다른 아이는 두루마리 휴지를 몸에 감고 미라가 됐다.
이 밖에 아빠 면도를 따라하다 얼굴이 엉망이 된 아이, 소파에서 밀가루 놀이하다 지친 아이의 모습 등 보는 이로 하여금 어릴 때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고달픈 동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달픈 동생', 동감이다" "'고달픈 동생', 어릴 때 한번쯤은 해봤을 놀이" "'고달픈 동생' 귀여운 것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