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종영소감, "내일부터 백수? 실감 나지 않아"

입력 2013-01-28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문근영이 SBS 주말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문근영은 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지난 27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 ‘청담동 앨리스’ 녹화장에서 “내일부터 백수가 되나, 내일도 촬영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실감 안 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청담동 앨리스’의 남자 주인공 박시후는 “거의 날을 새며 촬영했다. 그땐 빨리 끝났으면 했는데 이젠 아쉽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지석은 “타미홍이 한세경(문근영 분)과 러브라인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청담동 앨리스’는 시청률 14.8%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21,000
    • -4.26%
    • 이더리움
    • 4,744,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4.47%
    • 리플
    • 1,964
    • -2.43%
    • 솔라나
    • 326,400
    • -7.33%
    • 에이다
    • 1,320
    • -7.17%
    • 이오스
    • 1,103
    • -6.53%
    • 트론
    • 274
    • -5.52%
    • 스텔라루멘
    • 674
    • -1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4.31%
    • 체인링크
    • 24,140
    • -3.13%
    • 샌드박스
    • 963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