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캐나다 은행 6곳 신용등급 강등

입력 2013-01-29 0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캐나다 은행 6곳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용등급이 강등된 은행은 토론토-도미니언뱅크(TD)·노바스코샤·뱅크오브몬트리올(BMO)·캐나디안임페리얼뱅크오브커머스(CIBC)·내셔널뱅크·데자르댕서민금고 등이다.

소비자 부채가 높고 집값이 상승한 것이 신용등급 강등의 배경이라고 무디스는 설명했다.

TD는 종전의 ‘AAA’에서 ‘AA1’으로 하향 조정됐고 노바스코샤와 데자르댕서민금고는 ‘AA1’에서 ‘AA2’로 강등됐다.

CIBC·BMO·내셔널뱅크는 ‘AA2’에서 ‘AA3’로 조정됐다.

데이비드 비티 무디스 부사장은 이와 함께 “이들 은행의 신용등급은 여전히 세계 최고 등급 중 하나”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막내 월급으로 상사 밥 사주기"…공무원 '모시는 날' 여전 [데이터클립]
  • 단독 ‘판박이’처럼 똑같은 IPO 중간수수료…“담합 의심”
  • 미운 이웃 중국의 민폐 행각…흑백요리사도 딴지 [해시태그]
  • 추신수·정우람·김강민, KBO 은퇴 선언한 전설들…최강야구 합류 가능성은?
  • 단독 현대해상 3세 정경선, 전국 순회하며 지속가능토크 연다
  • AI가 분석·진단·처방…ICT가 바꾼 병원 패러다임
  • 준강남 과천 vs 진짜 강남 대치...국평 22억 분양 대전 승자는?
  • 과방위 국감, 방송 장악 이슈로 불꽃 전망…해외 IT기업 도마 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61,000
    • +2.04%
    • 이더리움
    • 3,341,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441,100
    • +0.96%
    • 리플
    • 727
    • +1.39%
    • 솔라나
    • 200,200
    • +3.46%
    • 에이다
    • 489
    • +3.38%
    • 이오스
    • 648
    • +1.41%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1.86%
    • 체인링크
    • 15,570
    • +1.9%
    • 샌드박스
    • 350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