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튜디오PGA)
최경주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 파인스 남코스(파72)에서 속개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러언스 오픈(총상금 61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파에 그쳐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65-73-71-72)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경주는 13번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는 등 감각적인 샷 감각을 발휘했다.
한편 ‘골프황제’ 부활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38ㆍ미국)는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