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설맞이 러브러브 대잔치’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2월 말까지 경남은행 입출금통장을 보유하거나 신규 개설한 고객이 아이드림 자유적금에 가입하면 0.1%포인트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설 연휴 이후 5영업일(2월12일부터 18일까지) 이내 입금분에 한해서는 0.1%포인트 추가금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적립식펀드 월 10만원 이상, 1년 이상 자동이체에 등록하면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2월4일부터 15일까지는 미국 달러화(USD)·일본 엔화(JPY)·유럽연합 유로화(EUR) 외화환전수수료를 최대 80% 우대하며 중국(CNY) 위안화는 최대 50% 우대한다.
설 제수용품과 명절선물을 알뜰히 마련할 수 있게 지원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2월 말까지 경남BC카드 전 가맹점에 대한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또 대형마트(이마트·킴스클럽·농협유통·이마트몰·메가마트 등)와 편의점(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인터넷몰(옥션·롯데닷컴·11번가·G마켓 등)에서 경남BC카드로 결제하면 상품권 또는 할인(할인쿠폰)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경남은행은 설 연휴기간 귀성길에 오르거나 여행을 떠나는 귀성객과 여행객을 위해 전 영업점에 차량무상점검(20여 항목)과 실내 탈취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비치해 오는 2월8일까지 무료로 배부한다.
오는 2월4일부터 18일까지는 경남·울산·부산지역 46개 영업점의 대여금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 162개 모든 영업점에 귀중품을 무료로 보호예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