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니=이종석 미투데이)
이종석은 지난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고남순 이 모습은 마지막이겠네. 잘 살아라! 사랑한다. 2학년 2반 졸업 축하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이종석은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종석의 눈빛에서까지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이 묻어나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학교 시리즈는 실망 시키지 않는다" "'학교2013'종영이라니 안 믿겨져" "고남순하고 박흥수를 이제 못 본다니" "'학교2013'을 통해 이종석의 재발견 이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학교 2013'은 종영 후 29일에는 스페셜 방송인 '학교 2013, 학교에 가자'가 전파를 탔다. '학교2013'후속으로 오는 2월 4일부터 '광고천재 이태백'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