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가 세 번째 시도만에 성공적으로 발사됐다는 소식에 우주항공 관련주들이 시간외거래에서 상승세다.
30일 오후 4시 비츠로테크는 종가보다 270원(4.90%) 오른 5780원을 기록중이며 한양디지텍은 180원(4.96%) 오른 3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한양이엔지, 쎄트렉아이, 퍼스텍(1.62%) 등도 동반 오름세다.
이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가 오후 4시 발사된 뒤 현재 1단 분리, 2단 점화(상단),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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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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