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신학기 가방&슈즈 특집전’을 열고 인기브랜드 상품을 30~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헤드, EXR, 키플링 등 30여개의 브랜드가 약 15억원 규모의 물량을 선보인다.
초등학생을 위한 대표상품으로 ‘휠라키즈’ 가방+신발주머니세트 5만5000원, ‘크록스’ 아동화 4만1900원에 할인판매한다.
중고등학생용으로는 ‘나이키’ 백팩을 3만1000원에 새내기 대학생을 위한 ‘CK’ 백팩을 7만5000원에 판다.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주말 3일간은 일별 선착순 100명에 한해 더 특별한 가격의 한정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휠라’ 학생가방, ‘써코니’ 운동화, ‘잔스포츠’ 크로스가방을 1~2만원에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본점 행사장에서 5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세계동물 대 탐험전’ 관람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100명 한정·1인2매)
이성훈 롯데백화점 본점 남성스포츠팀 파트리더는 “책가방과 운동화는 신학기를 맞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를 원하는 스마트한 고객이라면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