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업무시설 선임대 후분양

입력 2013-01-3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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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코레일 임차…연 7% 수익률 기대

국제빌딩주변 제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사진)의 업무시설을 선임대 후분양 방식으로 업무시설을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의 경우 총 11개 층으로 이뤄졌으며, 조합원에 공급된 9개층보다 로열층인 10~11층 2개층이 일반에 공급 중이다. 각 층당 1415㎡(428평) 규모로 분양가는 3.3㎡당 1510만원대다. 최소 투자금액은 9억원부터 시작한다. 1개층 전체 투자시 64억원 가량 들어가며, 여기에 2월까지 한시적으로 5% 금융지원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투자금액은 60억6000만원 가량이다.

현재 5년 동안 10~11층 2개층 모두를 코레일이 각 층당 보증금 5억2160만원에 월 5216만원으로 임차한 상태다. 계약자가 최대 빌릴 수 있는 금액은 분양가의 50% 수준인 30억3000만원으로 5%의 금리를 적용하면 연 7%이상의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업무시설이 위치한 용산은 향후 국제업무단지를 비롯해 용산역세권개발,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민족공원 등 각종 호재가 집중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국제업무단지 및 한강 조망이 가능한 독특한 외관 설계도 장점이다. (문의 02-795-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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