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에 상장한 1호 외국기업인 중국의 음향기기업체 3노드디지탈이 주식공개매수를 통해 상장폐지를 추진한다.
국내에 상장된 중국 기업이 자진해서 증시를 떠나는 것은 2011년 코웰이홀딩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3노드디지털은 31일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내달 28일까지 보통주 3066만2133주(50.94%)를 공개매수하겠다고 공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자진 철수하는 까닭은 한국 증시에서 자본조달이 힘들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내 증시에 상장한 1호 외국기업인 중국의 음향기기업체 3노드디지탈이 주식공개매수를 통해 상장폐지를 추진한다.
국내에 상장된 중국 기업이 자진해서 증시를 떠나는 것은 2011년 코웰이홀딩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3노드디지털은 31일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내달 28일까지 보통주 3066만2133주(50.94%)를 공개매수하겠다고 공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자진 철수하는 까닭은 한국 증시에서 자본조달이 힘들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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