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쌍둥이 엄마 맞아?...단아한 투피스로도 여신 포스

입력 2013-02-0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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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이영애가 오랜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영애는 31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의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아웅산 수치 여사와 한류스타의 만찬에 참석했다.

단아한 회색 투피스에 진주목걸이를 레이어드한 이영애는 광고 속 이미지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나타나 주위를 감탄케 했다. 특히 근접 촬영에도 전혀 굴욕이 없는 물광 피부가 모인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자리는 수치 여사 측이 희망해 마련된 것으로 이영애 외에도 안재욱, 송일국, 김효진, 채정안 등이 참석했다.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지도자로 손꼽히는 수치 여사는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참석차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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