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올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2개 신설

입력 2013-02-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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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오는 4일 오후 1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2년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성과보고 및 2013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국 200여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및 종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의 부문별 성과 보고 및 우수센터와 종사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2013년도 세부 사업 계획에 따르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2개소가 신규 설치되고 다문화가족사례관리사 50명이 시범 배치된다. 이들은 정착 단계와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복실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통합할 수 있도록 애쓰는 센터 관계자들이 정착단계별로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정책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전국 200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한 결혼이민자는 총 6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23%p(1만2000명) 증가했다. 결혼이민자 출신국은 베트남이 2만5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1만8000명) △필리핀(8400명) △일본(3700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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