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이 2012 회계 3분기에 614억 엔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169억 달러의 순손실을 예상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346억 엔으로 전문가 예상치 310억 엔을 웃돌았다.
지난해 동기에는 81억 엔의 손실을 기록했다.
파나소닉의 1~3분기 순손실은 6238억3000만 엔에 달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19억5000만 엔, 매출은 5조4400억 엔이었다.
파나소닉은 이날 실적발표에서 미네베아와의 합작벤처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도쿄증시에서 이날 파나소닉의 주가는 1.00% 하락한 592엔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