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진드기, 국내서도 서식?…네티즌 공포↑

입력 2013-02-0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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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살인진드기’ 소식이 네티즌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1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한국에서도 살인진드기를 목격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파장이 일고 있다.

한 네티즌은 언론에서 보도한 ‘살인진드기’가 지난 추석 때 물렸던 진드기와 비슷하다는 주장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달 30일 야마구치현에 사는 여성 1명이 살인진드기가 옮긴 신종 바이러스 전염병에 걸려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에서 공식적으로 감염사실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성은 발열, 구토, 설사 등 증상을 호소하다 입원 1주일 만에 사망했다. 혈액 중 혈소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고, 혈액 안에서 SFTS 원인균이 발견됐다.

누리꾼들은 "사실 여부부터 확인해라", "괜히 공포 조장하지 말기를", "사실이라면 조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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