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미투데이)
투애니원 산다라박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화려해보이는 연예인 삶의 현장! 니 슬리퍼냐 내 슬리퍼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건 내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다라박이 평소에 신고 다니는 슬리퍼가 담겼다. 산다라박이 직접 적은 듯한 귀여운 글씨와 하트 모양 낙서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슬리퍼도 귀엽네”, “산다라박, 역시 엉뚱해”, “비싼 슬리퍼 신고 다니실 줄 알았는데 의외로 소탈하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