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석지영 교수는 2일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자기소개를 하며 "아시아 여성 최초로 하버드 법대 종신교수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신교수에 대해 "어떤 일이 있어도 해고할 수 없는 교수를 말한다"며 "내가 마음에 드는 책을 쓰고 하고 싶은 말을 해도 해고할 수 없기 때문에 보다 자유롭게 일하고 연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석지영 교수는 "MC 중 노홍철은 안다"며 "강남스타일 엘리베이터 가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