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 장녀 이인희 "집안 화목해지기를…"

입력 2013-02-03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맹희-이건희 상속재산 추가 소송 우려한 듯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녀인 한솔그룹 이인희 고문이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상속재산 분쟁과 관련해 화해를 독려하는 뜻을 밝혔다.

3일 한솔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 고문이 '이번 판결로 집안이 화목해지기를 바란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이 고문은 집안의 맏이로서 평소 집안의 화합을 강조해왔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지난 1일 이병철 창업주의 차명 상속재산을 둘러싼 장남 이맹희 씨와 삼남 이건희 회장의 상속재산 소송 1심에서 이건희 회장이 승소했다.그러나 이맹희 씨측이 "재판부 판단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항소할 태세를 보이자 이 고문이 분쟁이 더욱 확산하는 것을 진화하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이 고문은 작년 소송이 한창 진행될 때 '선대 회장이 타계할 때 정리된 문제여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나타내기도 했다.차녀 이숙희씨와 차남 고(故) 이창희씨의 둘째아들 이재찬씨 유족이 소송에 합류하는 등 형제들에 소송이 확산했지만 이 고문은 소송에 참여하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4분기 실적 시즌 반환점…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미달’
  • 서울 2030 무주택 100만 육박 ‘최대’
  • 단독 법원 "영화 '소주전쟁' 크레딧에 감독 이름 뺀 건 정당"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93,000
    • -2.18%
    • 이더리움
    • 3,098,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775,500
    • -0.89%
    • 리플
    • 2,117
    • -3.6%
    • 솔라나
    • 129,600
    • -0.84%
    • 에이다
    • 401
    • -1.96%
    • 트론
    • 411
    • +0.74%
    • 스텔라루멘
    • 239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00
    • -5.83%
    • 체인링크
    • 13,130
    • -0.68%
    • 샌드박스
    • 12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