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바퀴 화면 캡처
지난 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백만장자의 조건’ 특집으로 장사의 신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사회자 이휘재가 “유퉁 씨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 연예계에서 1등이다. 아내와 나이 차이가 할리우드 배우들도 무릎을 꿇어야 한다. 33살 차이”라고 소개했다.
유퉁은 이에 멋적은듯 미소를 지으며 “장모와의 나이차가 세살 차이고, 그것도 내가 장모보다 3살이 더 많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유퉁은 그러나 “사랑만 있으면 다 괜찮다”며 “부인이 매일 발마사지를 해준다. 지금 당뇨 25년차라 당연한 것 아니냐. 거기다 둘째도 임신했다”고 임신 소식까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