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수퍼마켓 실속있는 정육 선물세트
GS수퍼마켓은 설을 맞아 지난 해 추석 대비 최대 50%이상 알뜰한 정육세트를 판매한다. 지난해 10만원 이상 판매하던 한우사골세트와 8만원대의 한우사골모듬세트를 각각 4만 9800원, 3만 9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지난 해 10만원, 9만원에 판매하던 민속한우 알뜰실속호와 민속한우전통갈비2호는 6먼 9800원과 7만 9000원으로 가격을 대폭 낮췄다.
업계최초로 국내산 암퇘지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GS수퍼마켓은 '정육 선물세트 = 소고기’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해 돼지고기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국내산 암퇘지 돈육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가격은 3만 8800원이다.
이번 설을 위해 축산농가와 사전 구매 계약을 통해 한우와 한우뼈를 미리 매입함으로써 질 좋은 한우를 알뜰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GS수퍼마켓측의 설명이다.
김원진 GS리테일 MD본부 축산팀장은 “축산농가와 WIN-WIN할 수 있는 사전 구매 계약과 직거래를 통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며 “오르는 물가에 알뜰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여 지난해부터 알뜰 정육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