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추성훈은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복싱퀸 이시영과 게스트로 등장했다.
모두 입장한 런닝맨들은 8번째 런닝맨 입장 방송에 놀랐다. 최강의 여전사 이시영이라는 말에 송지효는 "좋은데 이거 어떡하냐고. 오늘 그럼 복싱하나"라며 놀랐고 개리는 "이럴 줄 알았어 꿈이.."라며 한탄했다. 유재석은 "거의 초인이던데"라며 걱정했다.
추성훈이라는 말에 김종국을 비롯해 모두 놀라는 표정이 됐다. 이광수는 "진짜 추성훈 선수는 아니죠?"라고 되물었다.
추성훈은 런닝맨 이름표가 달린 옷을 입었으나 굵은 팔뚝에 옷이 껴 반팔로 즉석 리폼을 할 정도로 대단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