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에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최정예 톱10을 선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고의 반전을 이뤄내며 생방송행에 성공한 인물은 이진우였다. 이진우는 프랭키 발리의 '캔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브 유'를 선곡해 진성과 가성을 오간 개성있는 목소리를 어필했다. 이에 박진영은 "깨끗하게 SM에 졌다.
최예근은 아델의 '롤링 인 더 딥'을 선곡해 불렀다. 최예근은 잔잔한 도입부에서부터 강렬한 눈빛과 함께 후반부로 갈 수록 분위기를 고조시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생방송 티켓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