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 캡처)
3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10회에서 민효동(정보석 분)이 양춘희(전인화 분)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그러나 양마담은 "어디서 수작이야? 변두리 카페에서 술이나 판다고 내가 우습냐. 건드리면 내가 홀랑 넘어갈 것 같냐"고 화를 냈다. 이어 "전봇대 오빠는 다른 남자들과 다를 줄 알았다. 별 수 없다. 다 똑같다"고 화를 냈다.
입력 2013-02-03 22:52
3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10회에서 민효동(정보석 분)이 양춘희(전인화 분)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그러나 양마담은 "어디서 수작이야? 변두리 카페에서 술이나 판다고 내가 우습냐. 건드리면 내가 홀랑 넘어갈 것 같냐"고 화를 냈다. 이어 "전봇대 오빠는 다른 남자들과 다를 줄 알았다. 별 수 없다. 다 똑같다"고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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