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재 이태백, 광고계 현실 적나라게 드러내…첫 방송부터 기대 UP

입력 2013-02-0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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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KBS2 새 월화극 '광고천재 이태백'이 첫 방송부터 광고계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그린다.

4일 방송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신념을 굽히지 않는 천하의 이태백(진구)이 인턴사원 백지윤(박하선)에게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1회에 공개될 이 장면은 금산애드의 하청업체인 자신의 회사가 망할 위기에 처하자 이태백이 백지윤을 찾아가 도와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다. 이는 광고인의 꿈을 향한 이태백의 여정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한다.

특히 이 장면은 아이러니한 광고계의 현실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금산애드의 하청업체인 작은 간판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이태백에게는 상위회사 인턴사원인 백지윤이 광고주에 버금가는 갑인 셈이다. '광고천재 이태백'은 광고계의 불편한 진실을 수면위로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광고천재 이태백'의 한 관계자는 "'광고천재 이태백'은 최고의 광고인을 꿈꾸는 주인공의 성장기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반면 이면에 감춰진 씁쓸한 사회의 현실을 그려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KBS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오늘(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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