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5000여억원 유상증자 확정

입력 2013-02-04 15: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중공업 및 총수 일가 모두 증자 참여

두산건설이 대규모 채권 상환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주배정 방식으로 5000억원 가량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두산건설은 4일 이사회를 열어 주주배정 방식의 5000억원 이내의 유상증자를 최종 확정한다고 4일 밝혔다.

증자 대상에는 두산건설 최대주주로 지분 72.74%를 보유하고 있는 두산중공업과 박용곤 두산건설 명예회장 등 특수관계인인 총수 일가(지분 6% 내외)까지 포함됐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은 총 78.47%다.

두산건설 주가는 현재 3100원 내외에서 거래돼 액면가인 5000원을 밑돌고 있다.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올해 두산건설의 현금성자산 대비 유동성 부담액이 2조4713억원으로 조사됐다. 또 올해 일산 제니스에서 입주 결과 5000억원 정도의 손실이 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이날 오후 유동성 확보 등 이사회 결의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두산건설은 지난 2011년 5월 유상증자 3000억원, 전환사채(C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2000억원 등 그룹 차원의 지원으로 총 5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79,000
    • -0.95%
    • 이더리움
    • 3,132,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787,500
    • +0.83%
    • 리플
    • 2,140
    • +1.04%
    • 솔라나
    • 128,800
    • +0.23%
    • 에이다
    • 400
    • -0.25%
    • 트론
    • 412
    • -0.48%
    • 스텔라루멘
    • 238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50
    • +1.35%
    • 체인링크
    • 13,110
    • +0.38%
    • 샌드박스
    • 129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