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밸런타인데이 제품 70여종 출시

입력 2013-02-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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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는 밸런타인데이를 파리바게뜨만의 ‘베이커리 스타일’로 차별화한 초콜릿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밸런타인데이 신제품에 ‘Sweet Party’콘셉트를 도입했다. 여성들의 고백이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풍선, 하트, 케이크 등의 파티 아이템을 초콜릿과 패키지 디자인으로 구현한 것 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사랑고백, 부모님이나 동료 선물 등 여러 의미로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구입하는 만큼 약 70여종의 제품을 구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밸런타인데이 필수품, 초콜릿. 사랑을 시작하는 커플에 ‘하트블로섬’과 ‘로맨틱파티′를 선보였다. 하트 패키지 안에 화이트, 핑크 등 다양한 칼라와 모양의 하트 초콜릿을 담은 ‘하트블로섬’은 연인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표현한다. 앙증맞은 조각케이크 모양의 초콜릿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로맨틱파티’는 초콜릿 속에 진하고 부드러운 초코크림을 더해 보는 즐거움과 맛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해는 초콜릿과 패키지를 케이크로 표현하는 등 밸런타인데이를 ‘베이커리 스타일’로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경기가 어렵지만 파리바게뜨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이용하면 경제적이고 의미 있는 밸런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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