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FL홈페이지 영상' 캡처)
4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각)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 개막식에서 비욘세는 자신의 히트곡을 라이브로 연달아 소화하며 팝의 디바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날 비욘세는 ′러브 온 톱(Love on Top)′,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 ′엔드 오브 타임(End of Time)′, ′베이비 보이 (Baby Boy)′ 등을 차례로 불렀다.
비욘세의 공연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팝의 디바다", "지난 1월의 립씽크 논란을 완벽히 잠재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