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듀발, 다시 나이키 로고 달아

입력 2013-02-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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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골프랭킹 1위 데이비드 듀발(미국)이 다시 나이키로고를 달고 필드를 누빈다.

스포츠용품 브랜드 나이키는 2010년 계약을 해지한 듀발과 2년만에 메인스폰서 계약을 다시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듀발은 1999년 29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지키는 등 타이거 우즈(미국)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2001년에는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 나이키 골프클럽을 사용해 처음으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로 등극했다.

하지만 듀발은 2001년 이후 잦은 부상으로 부진을 이어갔다. 2001년 우승후 10년 동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중하위권에 전전하며 하락했다.

듀발은 이번 시즌에도 PGA 투어 출전권을 얻지 못했지만 AT&T페블비치 대회조직위원회로부터 초청장을 받아 오랜만에 골프팬들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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