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리딩투자증권 지분 공개매각

입력 2013-02-05 2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은행이 담보로 가지고 있는 리딩투자증권 지분 20.8%의 매각이 19일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19일 오전 10시 리딩투자증권 지분 20.8%(2191만1360주)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다.

매각 대상 주식은 박대혁 리딩투자증권 부회장의 개인 지분 3%(318만주)와 박 부회장이 세운 사모펀드(PEF) 운용사 IWL파트너스 지분 17.8%(1873만1360주)를 합친 것으로 하나은행은 박 부회장이 리딩투자증권 보유 주식을 담보로 대출받은 130억원을 갚지 못하자 공개 매각 방식으로 처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리딩투자증권의 최대주주는 지분 32.27%를 가진 리딩밸류프라이빗에쿼티(PEF)지만 이 PEF는 청산절차를 진행 중이어서 사실상 최대주주로서 권리를 행사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 PEF에 투자한 교원공제회 행정공제회 경남은행 등 출자기관(LP)들은 주식을 현물로 나눠 받은 후 향후 각자 처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나은행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시간대별로 최저입찰금액을 조금씩 낮춰가며 총 6회에 걸쳐 공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6회 공매 후에도 인수자가 결정되지 않으면 수의계약으로 지분을 팔 방침이다. 최저입찰금액은 248억원으로 2012년 9월 리딩투자증권 주당 순자산가치를 기준으로 계산한 액수다. 오전 10시 최저입찰금액 248억원으로 시작해 유찰될 때마다 회차별로 가격이 11%씩 떨어지는 방식이다.

I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 명절 전날 고속도로 혼잡…서울→부산 6시간20분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84,000
    • -0.31%
    • 이더리움
    • 2,925,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845,500
    • +3.24%
    • 리플
    • 2,184
    • +2.01%
    • 솔라나
    • 125,500
    • -0.24%
    • 에이다
    • 418
    • +1.21%
    • 트론
    • 420
    • +1.2%
    • 스텔라루멘
    • 2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40
    • +4.48%
    • 체인링크
    • 13,020
    • +1.96%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