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목동점·오목교점)는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치아건강증진을 위해 의료복지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유디치과측은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에게 체계적인 치아건강서비스 제공, 치아건강교실 등 업무교류를 시행할 예정이다.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유디치과를 이용할 경우 직원, 가족에게 진료(임플란트·보철·치아 교정치료)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김훈동 이사장은 “고가의 치과 치료 특성 상 많은 임직원들이 치료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의 의료 혜택 체감도가 향상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디치과는 1992년부터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사회소외계층에 꾸준하게 의료봉사를 실천해왔으며 서민을 위한 정직한 진료비로 국내 116개 지점이 있는 네트워크 치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