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유가 감시 강화할 것”

입력 2013-02-06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라질 정부가 역내 휘발유 가격과 국제유가의 격차가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유가를 엄격하게 감시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귀도 만테가 브라질 재무장관은 이날 “우리는 국제유가 변화에 맞춰 따르고 있다면서 페트로브라스가 손실을 입을 수 있는 상황을 방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라질의 국영 정유사인 페트로브라스가 지난달 29일 당국에 제출한 파일에 따르면 휘발유는 6.6%, 디젤 가격은 5.4% 인상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추석 연휴 미장에 눈돌린 개미…‘원 픽’ 종목은
  • '대리 용서 논란' 곽튜브 사과에도…후폭풍 어디까지?
  • 단독 측량정보 수년간 무단 유출한 LX 직원들 파면‧고발
  • 헤즈볼라 호출기 폭발에 9명 사망·2750명 부상…미국 “사건에 관여 안 해”
  •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부산→서울 귀경길 정체…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 인텔, 파운드리 분사ㆍ구조조정안 소식에 주가 상승…엔비디아 1.02%↓
  • 의사가 탈모약 구매‧복용하면 의료법 위반?…헌재 “檢 처분 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92,000
    • +3.56%
    • 이더리움
    • 3,130,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421,000
    • +0.19%
    • 리플
    • 779
    • -0.64%
    • 솔라나
    • 176,300
    • +0%
    • 에이다
    • 448
    • +0.67%
    • 이오스
    • 644
    • +0.94%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2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0.4%
    • 체인링크
    • 14,240
    • +0.56%
    • 샌드박스
    • 337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