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군인홀릭녀 "3년 동안 군인만 28명 교제"

입력 2013-02-06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화면 캡쳐)

군인이 아니면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는 화성인 '군인홀릭녀'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군인홀릭녀' 최신희 씨가 출연해 이색 경력을 털어놨다.

'군인홀릭녀'는 3년 동안 군인만 28명을 사귀었다. 그는 "28살 때 처음으로 군인 남자친구를 사귀었다. 그 남자는 707 대테러부대 부사관이었다. 현재 남자친구는 미군 해병대 중령으로 현재 용산에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군인홀릭녀’는 “내가 방송에 나온 이유는 사람들이 내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을 고쳐주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상형이 있지 않나? 난 이상형이 군인일 뿐이다. 다른 것은 없다. 내가 틀린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화성인 '군인홀릭녀' 방송을 본 네티즌은 "군인에게 인기 많을 듯" "군인도 똑같은 남자다. 군인 좋아한다고 해서 이상할 건 없다" "이런 분을 국방부 장관으로 보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06,000
    • +1.42%
    • 이더리움
    • 4,852,000
    • +4.68%
    • 비트코인 캐시
    • 728,500
    • +7.93%
    • 리플
    • 1,993
    • +4.29%
    • 솔라나
    • 329,700
    • +3.55%
    • 에이다
    • 1,394
    • +8.91%
    • 이오스
    • 1,123
    • +1.26%
    • 트론
    • 281
    • +5.24%
    • 스텔라루멘
    • 694
    • +1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3.93%
    • 체인링크
    • 24,960
    • +6.3%
    • 샌드박스
    • 855
    • -1.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