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은 아주복지재단을 통해 지난 6일 독거노인들에게 선물꾸러미 1000세트를 전달하는 ‘설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설 선물 나눔 행사는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각 지역의 노인복지관장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가정의 독거노인 1000명이 지원 대상이다.
선물꾸러미 1000세트는 떡, 사골곰탕, 만두, 쌀, 전기요 등 명절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아주그룹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더욱 쓸쓸함을 느끼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정성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주그룹은 연탄 나눔 행사인 ‘사랑의 부싯돌’을 비롯, 베트남·캄보디아 해외자원봉사활동, 저소득 가정 자녀를 위한 아주행복한공부방, 아주 꿈나무 장학금, 중증장애 부모를 위한 아주특별한여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