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신화’ 박인식 SKT사업 총괄… 탈통신 최고적임자 평가

입력 2013-02-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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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식 SK텔레콤 사업총괄 사장
고졸 출신의 박인식(55·사진) 사장이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의 미래를 짊어지게 됐다. 박인식 사장은 지난 6일 단행된 SK텔레콤 조직개편에 따라 SK브로드밴드 사장에서 SK텔레콤 사업총괄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 사장은 서울 북공고를 졸업한 뒤 1981년 옛 체신부에서 공직생활로 사회에 입문했다. 이후 1992년 SK텔레콤 전신인 한국이동통신을 거치면서 꾸준히 전략기획업무를 담당한 ‘전략기획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는 SK브로드밴드(SKB) 대표이사직을 맡으면서 B2B 사업과 IPTV 사업을 성장동력으로 육성했다. 그 결과 만성적자에 허덕이던 SKB의 경영실적을 개선. 지난해에는 창사 이래 최초로 순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SK내부에서도 “박 사장은 업무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목표는 반드시 달성토록 하는 솔선수범하는 성격”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포화상태인 통신 시장에서 ‘탈통신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는 박 사장이 최고 적임자라는 평가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그동안 박 사장이 추진했던 ICT(정보통신기술)와 금융·물류·의료 등과의 융합사업이 연속성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성과와 능력을 중심으로 중용한 박 사장이 향후 SK텔레콤의 다양한 사업을 총괄하고 체질변화를 이끌 수 있는 적임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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