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의 노안 굴욕이 화제다.
임수향은 7일 '아이리스2 특집'으로 꾸며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이범수 이다해 장혁 윤두준과 출연했다.
올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아이리스2의 주역들은 이날 방송에서 실감나는 총격전 시범을 선보이는 등 드라마의 흥미를 유발했다.
특히 이날 화제는 의외로 어린 임수향의 나이에 집중됐다. 임수향은 1990년생. 함께 출연한 비스트 윤두준보다 1살 어리고 동안 외모로 손꼽히는 박보영과는 동갑인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수향의 나이와 노안을 폭로한 최효종은 “성숙한 이미지를 갖게 된 데는 농익은 연기력이 있다”라며 상황을 급수습했다.
임수향 노안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수향 생각보다 어리네" "어떻게 저렇게 성숙해보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