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연합뉴스(사진출처=연합뉴스)
배우 배용준이 하와이에 한 달째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최근 "배용준씨가 12월 말 하와이로 떠나 현재 한 달 넘게 현지에서 매니저 2명과 함께 체류 중"이라며 "운동과 물리 치료 등을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배용준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 중 입은 부상 치료에 전념하며 재활치료를 병행한 복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현재 배용준은 미국에서 건강히 지내고 있다"며 "재활치료라고 해서 거창한 건 아니고 운동을 통해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배용준은 지난해 하와이 현지에 커피 전문점 '고릴라 인 더 카페'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