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더 오렌지스(The Oranges 2011)` 공식 페이스북)
미국 드라마 '가십걸'로 잘 알려진 레이튼 미스터(26)와 배우 애덤 브로디(33)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US위클리 등 외신은 지난 5일(현지시각) 레이튼 미스터가 애덤 브로디와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레이튼 미스터와 애덤 브로디는 2011년 개봉한 영화 '더 오렌지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졌다. 측근은 두 사람이 최근 몇 달째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증언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함께 방콕으로 여행을 다녀왔고, 지난 1일에는 로스앤젤레스 주립 미술관에서 전시회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열애설에 대해 레이튼 미스터와 애덤 브로디 모두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레이튼 미스터의 열애 상대인 애덤 브로디는 '아메리칸 파이2', '미스터앤미세스 스미스', '방황하는 소녀들', '시킹 어 프렌드 포디 앤드 오브 더 월드'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