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끼 커뮤니케이션
8일 송지효는 현재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여성 캐주얼 브랜드 예쎄 홈페이지를 통해 노란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를 곱게 차려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런닝맨'에서 보여준 털털한 멍지효의 모습과 상반되는 단아한 매력으로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고전미 작렬..너무 이뻐요" "선머슴인줄 알았더니 선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는 2월 21일 영화 '신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