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그래미시상식에 참석한 가수 에일리가 소감을 밝혀 화제다.
에일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At the grammys! So close to jay z and Beyonce! 그래미 왔어요! 비욘세랑 제이지가 코 앞에! 대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에일리는 VIP로 시상식에 초청돼 Best Engineered Album, Non-Classical 부문 후보로 오른 토니 마세라티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토니 마세라티는 비욘세, 레이디가가, 알리시아 키스 등 팝스타들과 작업을 함께 해온 프로듀서다.
트윗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년엔 꼭 수상자로 참석하세요!", "역시 올해 라이징 스타 예약"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