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박지영 아나운서와 함께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진 정 아나운서는 “정인영 아나운서의 다리길이가 궁금하다”는 질문을 남긴 시청자의 요구에 줄자로 다리길이를 재기에 이르렀다.
박 아나운서의 도움으로 잰 정 아나운서의 다리길이는 100센티. 직접 길이를 잰 박 아나운서조차도 “다리 진짜 길다”며 놀라워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정인영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계의 몸매 지존”이라며 “어떻게 다리길이가 110센티 일 수 있나? 나는 앉은 키가 110센티인데” “키가 몇 이길래 다리만 110센티일까?”라며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