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의 엄마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효린은 11일 방송된 KBS2 ‘설 특집 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 엄마와 함께 출연해 최강 동안을 자랑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이를 일찍 낳으니 이런 좋은 점이 있다” “효린 보다 엄마가 더 예쁘네” “엄마가 젊고 예뻐서 좋겠다”며 부러운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역대 연예인 가족 중 최고의 동안이다” “엄마가 가수해도 되겠네”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효린 엄마는 1970년 생으로 ‘맘마미아’ MC 김용만보다는 세 살이 어리고, 출연자 홍록기보다도 한 살 어려 놀라움을 자아냈다.